Collections · Guide · Korea

외국인 선물,
한국적이면서 매일 쓰는 것.

해외 출장 선물, 홈스테이 가족에게 줄 선물, 한국에 놀러 온 친구가 돌아갈 때 쥐여 줄 선물. 외국인 선물을 고를 때 실패하지 않는 기준과, 달항아리·태극·무궁화를 담은 코리 코리아 컬렉션을 정리했습니다.

코리 코리아 컬렉션 · 6,900원부터 · 2026.09

코리 코리아 헤어클립 — 달항아리 아이보리 위 태극 곡선
Claw Clip · Korea
공항 캐리어 손잡이에 걸린 코리 코리아 목쿠션
Neck Pillow · Korea

외국인 선물, 왜 고르기 어려울까

외국인에게 줄 한국 선물을 찾다 보면 두 갈래로 나뉩니다. 김이나 약과, 인삼 같은 먹을 것, 아니면 태극기 열쇠고리나 한복 인형 같은 장식품. 먹을 것은 나라마다 반입 규정이 달라 조심스럽고, 장식품은 받는 사람도 둘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코리아 컬렉션은 그 사이를 노렸습니다. 달항아리의 둥근 넉넉함과 태극의 S자 균형을 형태로 삼고, 여행의 설렘과 선물의 온기를 따뜻한 코랄로 옮겼습니다. 한국을 모르는 사람도 바로 쓸 수 있는 생활용품이라, 설명을 들으면 한국이 보이고 설명이 없어도 쓰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아래에 외국인 선물을 고르는 기준과 상황별 추천, 그리고 건넬 때 쓸 수 있는 한 줄 영어 설명을 함께 적었습니다.

외국인 선물 고르는 기준 네 가지

  1. 먹는 것보다 쓰는 것나라마다 육류·유제품 같은 식품 반입 규정이 달라, 음식 선물은 입국할 때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생활용품은 그런 걱정이 적습니다.
  2. 가볍고 깨지지 않을 것받는 사람도 결국 비행기를 탑니다. 목쿠션은 약 85g이고, 코리아 컬렉션 여섯 가지에는 유리 제품이 없습니다.
  3. 한국적이되 뻔하지 않을 것태극기나 한복 인형 대신, 달항아리의 곡선이나 오방색처럼 한국에서 온 선과 색을 고르면 받는 사람이 부담 없이 씁니다.
  4. 한 줄로 설명할 수 있을 것건넬 때 “이건 무슨 무늬야?”라는 질문을 꼭 받습니다. 아래 카드마다 그대로 말할 수 있는 영어 한 줄을 붙였습니다.

코리 코리아 컬렉션 여섯 가지

모두 개당 가격입니다. 따옴표 안은 건넬 때 쓸 수 있는 영어 설명입니다. 「곧 입고」가 붙은 상품은 지금 주문할 수 없고, 입고되면 표시가 사라집니다.

상황에 따라 고르기

해외 출장·거래처목쿠션 · 9,900원
거래처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가 오히려 편합니다. 목쿠션은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바로 쓰고, 스카프는 달항아리와 태극 이야기를 곁들여 건네기 좋습니다.
홈스테이 가족·교환학생헤어롤 · 헤어클립 여러 개
가족 수만큼 작은 선물을 챙기고, 호스트에게 하나를 더 얹는 식이 무난합니다. 헤어롤은 한 상자에 두 개, 6,900원이라 여러 개를 챙기기 쉽습니다.
한국에 다녀간 친구가 돌아갈 때들렀던 도시로
서울에 다녀갔다면 서울, 부산이면 부산, 제주면 제주. 들렀던 도시를 골라 주면 기념품이 곧 여행 기록이 됩니다. 서울 · 부산 · 제주 가이드에 도시별 물건을 모아 두었습니다.
해외에 사는 친구에게 보낼 때헤어클립 · 9,900원
가볍고 부피가 작아 우편으로 보내기 좋습니다. 스카프와 헤어끈도 납작하게 들어갑니다. 코리 온라인 스토어의 배송 안내는 국내 기준이니, 한국에서 받으신 뒤 직접 부치시면 됩니다.
외국인 동료 여럿에게헤어롤 2P · 6,900원
진한 레드 롤러에 핑크 KOREA, 뒤집으면 파란 KOREA. 한국에서는 앞머리 롤을 한 채로 거리를 다니는 사람을 흔히 본다는 이야기를 곁들이면 반응이 좋습니다.

예산으로 고르기

지금 주문할 수 있는 상품으로만 묶었습니다. 상품금액 5만 원 이상이면 배송비가 없습니다.

1만 원 안쪽

  • 헤어롤 2P₩6,900

외국인 동료 한 사람에게 가볍게. 롤러 두 개가 한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합계배송비 3,000원 포함₩9,900

3만 원 안팎

  • 헤어롤 2P₩6,900
  • 헤어클립₩9,900
  • 목쿠션₩9,900

홈스테이 가족 세 사람에게 하나씩, 서로 다른 물건으로.

합계배송비 3,000원 포함₩29,700

5만 원 · 무료배송

  • 헤어롤 2P × 6₩41,400
  • 목쿠션₩9,900

외국인 동료 여섯 명에게 한 상자씩, 출장길의 나에게는 목쿠션 하나.

합계무료배송₩51,300

“Made in Korea 야?” 라고 물으면

코리 제품은 한국에서 디자인하고 기획하며, 생산은 중국 OEM 공장에서 합니다. 라벨의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외국인 친구가 물어보면 “Designed in Korea, made in China” 라고 그대로 말해 주세요. 코리가 파는 것은 한국에서 만든 물건이 아니라 한국에서의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전칠기나 한지 공예처럼 손으로 만든 전통 공예품을 찾는다면 코리는 답이 아닙니다. 코리는 전통에서 선과 색을 빌려 온, 매일 쓰는 생활용품입니다.

왜 태극기가 아니라 달항아리인가

서울·부산·제주는 구체적인데, «코리아»는 추상적입니다. 나라 이름 하나를 물건에 담으려면 국기를 그리는 게 가장 쉽습니다. 하지만 국기는 받는 사람에게 너무 크게 말합니다. 그래서 코리아 컬렉션은 조선의 달항아리가 가진 둥근 넉넉함과, 태극이 가진 S자 균형에서 출발했습니다. 설명하지 않으면 그냥 아름다운 곡선이고, 설명하면 한국이 됩니다. 이 선택의 과정은 저널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외국인 선물로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코리 코리아 컬렉션은 헤어롤 2P 6,900원부터 EVA 슬리퍼 12,900원까지입니다. 헤어클립·목쿠션·스카프·헤어끈은 각 9,900원입니다. 거래처나 홈스테이 가족처럼 여러 명에게 줄 때는 1만 원 안쪽 가격대가 서로 부담이 적습니다.

한국 전통 선물로 괜찮을까요?

코리는 전통 공예품이 아니라, 달항아리·태극·오방색·무궁화처럼 전통에서 가져온 선과 색을 담은 생활용품입니다. 손으로 만든 공예품을 찾는다면 다른 선택이 맞고, 매일 쓰는 한국적인 선물을 찾는다면 코리가 맞습니다.

해외로 바로 보낼 수 있나요?

코리 온라인 스토어의 배송 안내(배송비 3,000원, 상품금액 5만 원 이상 무료)는 국내 배송 기준입니다. 국내에서 받으신 뒤 우편으로 보내거나 짐에 챙겨 가시면 됩니다.

어디서 만드나요?

디자인과 기획은 한국에서 하고, 생산은 중국 OEM 공장에서 합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제조국을 흐리지 않고 그대로 표기합니다.

선물하기 좋게 포장되어 있나요?

헤어롤·헤어클립·목쿠션·스카프·헤어끈은 도시별 패키지에 담겨 나옵니다. 헤어롤 상자는 창이 나 있어 열어 보지 않아도 안이 보입니다.

교환이나 환불이 되나요?

받으신 날부터 7일 이내에 반품·환불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헤어롤·헤어끈·헤어클립처럼 머리에 직접 닿는 상품은 위생상 개봉 후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교환·환불 정책에 적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