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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념품,
바다를 들고 가는 법.

어묵은 부산역에서 사면 되지만, 부산 바다는 들고 갈 수 없습니다. 파도의 곡선과 낮 바다의 파랑을 옮긴 코리 부산 컬렉션으로 부산 기념품·부산 선물 고르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코리 부산 컬렉션 · 6,900원부터 · 2026.09

코리 부산 헤어클립 — 파랑에서 모래빛으로 이어지는 물결 무늬
Claw Clip · Busan
공항 캐리어 손잡이에 걸린 코리 부산 목쿠션
Neck Pillow · Busan

부산 기념품, 어묵 말고 무엇이 있을까

부산 기념품이라고 하면 어묵부터 떠오릅니다. 부산역에서 기차 타기 전에 한 봉지씩 들고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반갑고 맛있지만, 먹는 기념품은 그날 저녁이면 끝납니다. 해운대나 광안리 사진이 들어간 마그넷은 오래 남는 대신, 받은 사람이 매일 쓰지는 않습니다.

코리는 그 사이의 «쓰는 기념품»을 만듭니다. 부산 컬렉션은 광안대교나 해운대를 그대로 그리지 않았습니다. 부산에는 직선이 거의 없습니다 — 산과 바다 사이에 끼어 길이 휘어지고, 파도는 밀려왔다 빠지며 곡선을 남깁니다. 그 곡선과, 낮 바다에서 가져온 씨블루를 형태와 색으로 삼았습니다.

아래에 부산 선물을 고르는 기준과, 그 기준으로 만든 여섯 가지 물건을 적었습니다. 받는 사람별·예산별로 고르는 법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부산 기념품 고르는 기준 네 가지

  1. 가벼울 것KTX 선반에도, 비행기 수하물에도 부담이 없어야 합니다. 목쿠션은 약 85g, 스카프는 접으면 손바닥만 해집니다.
  2. 깨지지 않을 것여행 가방 안에서 부딪혀도 괜찮아야 합니다. 부산 컬렉션 여섯 가지에는 유리 제품이 없습니다.
  3. 날짜에 쫓기지 않을 것먹는 선물은 돌아와서 서둘러 나눠야 합니다. 생활용품은 다음 주에 만나는 친구에게 건네도 됩니다.
  4. 부산인 게 보일 것헤어롤·목쿠션·슬리퍼·헤어끈에는 BUSAN 글자가, 헤어클립과 스카프에는 바다의 물결이 들어 있습니다.

받는 사람에 따라 고르기

회사 동료 여럿에게헤어롤 2P · 6,900원
한 상자에 두 개가 들어 있어 나눠 주기 좋고, 여러 상자를 사도 부담이 적습니다. 블루 롤러에 크림빛 BUSAN 이라 책상 위에 올려 둬도 부산에서 온 걸 압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친구헤어클립 · 9,900원
짙은 파랑에서 하늘빛, 모래빛으로 이어지는 물결이 앞면 전체에 인쇄돼 있습니다. 머리를 한 번에 올려 고정하는 데일리 클립이라 매일 부산 바다를 꽂고 다닙니다.
출장·여행이 잦은 사람목쿠션 · 9,900원
입으로 불지 않고 본체의 펌프를 손가락으로 눌러 부풀립니다. 다 쓰면 공기를 빼 납작하게 접어 넣으니, 다음 기차에서 바로 씁니다.
부모님·가족EVA 슬리퍼 · 12,900원
발등에 파도 모양 참이 달린 가벼운 슬라이드입니다. 숙소에서도, 해변에서도, 집에 돌아와서도 신습니다. 블랙은 255·265·275mm, 핑크는 235·245·255mm 입니다.
나에게스카프 · 9,900원
목에 두르거나 가방 손잡이에 묶어 두면 여행이 끝나도 부산 바다가 따라다닙니다. 면 100%라 자주 빨아 써도 괜찮습니다.

예산으로 고르기

지금 주문할 수 있는 상품으로만 묶었습니다. 상품금액 5만 원 이상이면 배송비가 없습니다.

1만 원 안쪽

  • 헤어롤 2P₩6,900

나에게 주는 작은 기념품. 롤러 두 개가 한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합계배송비 3,000원 포함₩9,900

3만 원 안팎

  • 헤어롤 2P₩6,900
  • 헤어클립₩9,900
  • 목쿠션₩9,900

세 사람에게 하나씩, 서로 다른 물건으로.

합계배송비 3,000원 포함₩29,700

5만 원 · 무료배송

  • 헤어롤 2P × 6₩41,400
  • 목쿠션₩9,900

사무실 여섯 명에게 헤어롤 한 상자씩, 나에게는 목쿠션 하나.

합계무료배송₩51,300

부산역에서 급하게 고르기 전에

부산 여행의 마지막은 대개 부산역이나 김해공항입니다. 기차 시간에 맞춰 기념품을 고르다 보면 늘 사던 걸 집게 됩니다. 이번에는 미리 골라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코리는 아직 부산역이나 김해공항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김해공항과 해운대·광안리, 남포동 일대를 입점 후보로 두고 있고, 정해지면 판매처 페이지에 알려 드립니다. 그 전까지는 이 사이트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결제 확인 후 당일 또는 다음 영업일에 보내고, 보낸 뒤 1~2 영업일 안에 도착합니다(도서·산간은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여행 전에 미리 받아 두거나, 돌아와서 «못 챙긴 사람» 몫을 채우는 데 쓰세요. 짐도 늘지 않습니다.

부산의 파랑은 한 가지가 아니다

부산 컬렉션의 색은 낮 바다에서 가져온 씨블루입니다. 그런데 부산 바다는 한 가지 파랑이 아닙니다. 방파제 앞의 짙은 남색, 해수욕장 얕은 물의 하늘빛, 그리고 그 끝에 닿는 모래빛 베이지까지. 헤어클립과 스카프에는 그 순서를 그대로 옮겼습니다. 광안대교 위에서 차창 너머로 본 부산의 곡선 이야기는 저널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산 기념품으로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코리 부산 컬렉션은 헤어롤 2P 6,900원부터 EVA 슬리퍼 12,900원까지입니다. 헤어클립·목쿠션·스카프·헤어끈은 각 9,900원입니다. 여러 사람에게 나눠 줄 거라면 한 상자에 두 개가 든 헤어롤이 가장 부담이 적습니다.

부산에 가지 않아도 살 수 있나요?

네. kory.kr 에서 주문하면 집으로 받습니다. 배송비는 3,000원이고 상품금액 5만 원 이상이면 무료입니다.

부산역이나 김해공항에서도 파나요?

아직은 아닙니다. 김해공항과 해운대·광안리, 남포동 일대를 입점 후보로 두고 있으며, 정해지는 대로 판매처 페이지에 안내합니다.

어디서 만드나요?

디자인과 기획은 한국에서 하고, 생산은 중국 OEM 공장에서 합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제조국을 흐리지 않고 그대로 표기합니다.

선물하기 좋게 포장되어 있나요?

헤어롤·헤어클립·목쿠션·스카프·헤어끈은 도시별 패키지에 담겨 나옵니다. 헤어롤 상자는 창이 나 있어 열어 보지 않아도 안이 보입니다.

교환이나 환불이 되나요?

받으신 날부터 7일 이내에 반품·환불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헤어롤·헤어끈·헤어클립처럼 머리에 직접 닿는 상품은 위생상 개봉 후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교환·환불 정책에 적어 두었습니다.